서천 춘장대해수욕장서 구조물 작업하던 50대 남성 추락사
김낙희 기자 2024. 3.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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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철골 구조물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A 씨(56)가 작업 도중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A 씨를 구조해 전북 익산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조사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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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여부 조사
(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철골 구조물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분께 ‘A 씨(56)가 작업 도중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머리 부위를 크게 다친 A 씨를 구조해 전북 익산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조사하고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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