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초등 수업시수 1일 6시간 제한 지침에 반발

이창익 2024. 3. 2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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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하루 6시간으로 제한한 전북자치도교육청 지침에 교사들이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의 1일 6시간 수업시수 제한은 체험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1일 수업시수 제한 지침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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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하루 6시간으로 제한한 전북자치도교육청 지침에 교사들이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도교육청의 1일 6시간 수업시수 제한은 체험학습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에 역행하는 일"이라며 1일 수업시수 제한 지침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들의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체험학습의 경우 1일 최대 8차시까지 반영하도록 하겠지만 다수의 체험학습으로 학기말 과도한 수업 감축이 없도록 교과 운영에 적정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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