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 새벽 7시 도착하는 ‘새벽도착’ 배송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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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은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함께 신규 배송 서비스인 '새벽도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새벽 7시에 바로 받아 볼 수 있는 '새벽도착' 서비스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되었다.
'새벽도착' 서비스는 컴퓨존이 재고를 보유하여 직접 배송 가능한 '컴퓨존 배송' 상품 전체가 서비스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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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및 대전, 충청권까지 새벽배송 서비스 가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컴퓨터 전자제품 전문 쇼핑 플랫폼 컴퓨존은 콜드체인 플랫폼 ‘팀프레시’와 함께 신규 배송 서비스인 ‘새벽도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새벽도착’ 서비스는 컴퓨존이 재고를 보유하여 직접 배송 가능한 ‘컴퓨존 배송’ 상품 전체가 서비스 대상이다. 영업일 내 주문했다면 다음날이 토요일이거나 공휴일이라도 새벽 수령이 가능하다.
컴퓨존의 ‘새벽도착’는 조립 PC에도 적용된다. 컴퓨존 자체 브랜드 조립 PC인 ‘아이웍스 PC’와 고객 선호도 기반의 인기 부품 조합으로 구성된 ‘추천조립 PC’는 오후 3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 7시에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시를 포함한 충청권 일부로 추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컴퓨존 ‘새벽도착’ 서비스는 택배 분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내용물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무지박스로 상품을 포장해 배송한다. 박스당 배송비는 3,000원으로 책정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안전한 배송을 보장받을 수 있다.
컴퓨존 관계자는 “모든 배송은 상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신설과 확장을 통해 고객 편의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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