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만 규제망치]이제 소규모 공장도 주소 변경 가능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규모공장을 관내 이전할 때 번거롭게 신규 등록을 하지 않고 주소지 변경등록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28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기존에는 소규모 공장은 관내에서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변경등록'을 하지 못하고 기존 공장을 등록취소한 후에 신규등록해야만 했다.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소규모 공장을 관내 이전하는 경우에는 '변경등록'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수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소규모공장을 관내 이전할 때 번거롭게 신규 등록을 하지 않고 주소지 변경등록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28일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따르면 기존에는 소규모 공장은 관내에서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변경등록'을 하지 못하고 기존 공장을 등록취소한 후에 신규등록해야만 했다.
현장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등의 급증으로 공장을 임차해서 쓰는 경우 근거리나 옆 호로 공장을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매번 기존공장 취소 후 신규등록해야 하는 애로가 컸다.
특히 공장을 다시 신규등록하면 등록면허세를 다시 납부해야 하는 것은 물론 공장등록증 상의 공장 운영기간이 실제기간보다 짧게 나타나 입찰에서도 불리해지기도 했다.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소규모 공장을 관내 이전하는 경우에는 '변경등록'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건의했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를 수용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