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되고파" 김정현 표 나른 섹시의 정석
황소영 기자 2024. 3. 28. 08:40
배우 김정현의 로맨틱 무드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함께한 김정현의 화보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소프트 윈드'라는 콘셉트에 맞게 포근한 니트 착장을 소화하며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정현은 영화 '비밀' 촬영 일화부터 최근 근황, 슬럼프 극복법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은지 묻자 "항상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스스로 배우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채우려 한다"라며 연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동근 역을 소화했다. 캐릭터에 빙의한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점차 고조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함께한 김정현의 화보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현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소프트 윈드'라는 콘셉트에 맞게 포근한 니트 착장을 소화하며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정현은 영화 '비밀' 촬영 일화부터 최근 근황, 슬럼프 극복법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중에게 어떤 배우로 각인되고 싶은지 묻자 "항상 '믿고 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스스로 배우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 채우려 한다"라며 연기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김정현은 지난 12월 개봉한 영화 '비밀'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형사 동근 역을 소화했다. 캐릭터에 빙의한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물론, 점차 고조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4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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