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버전만 25개” 정만식, 다듀 음악에 진심[인터뷰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배우 정만식과의 협업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10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발매하는 다이나믹 듀오(최자·개코, 43)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만나 이번 앨범 제작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나온 여정과 이야기를 응축했다.
개코와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했고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10번째 정규앨범 ‘투 키즈 온 더 블럭(2 Kids On The Block)’을 발매하는 다이나믹 듀오(최자·개코, 43)는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를 만나 이번 앨범 제작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정만식은 다이나믹 듀오의 이번 신보 9번 트랙 ‘드라마틱’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에 개코는 “영화 ‘특별시민’ 뒤풀이 때 만난 인연이다. 그때 우리를 너무 좋아해주셨다. SNS도 서로 맞팔한 사이”라며 “내레이션 요청을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셨다. 작업해주신 날이 때마침 쉬는 날이라 엄청 열정을 갖고 내레이션을 만들어주셨다. 무려 25개 버전의 녹음파일을 보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나온 여정과 이야기를 응축했다. 앨범 전체의 짜임새 있는 흐름과 탄탄한 기승전결이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줄 전망이다. 타이틀곡이자 마지막 트랙인 ‘피타파’를 비롯해 ‘911’, ‘드라마틱’, ‘다리 없는 새’, ‘다시 태어나도’ 등 신곡 5곡이 이번 정규 10집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개코와 최자는 2000년 3인조 힙합그룹 ‘씨비 매스(CB Mass)’로 데뷔했고 2004년부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왔다. 이후 2006년 아메바컬쳐를 설립했다. ‘출첵’, ‘링 마이 벨(Ring My Bell)’, ‘불면증’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댓글부대’, ‘파묘’ 꺾고 1위..12만대 무난한 출발[MK박스오피스] - 스타투데이
- ‘살림남’ 박서진 “요즘 연애하고파...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 스타투데이
- 이경규 “귓불 주름=뇌출혈? 건강이상설에 MRI 받아”(‘유퀴즈’) - 스타투데이
- 김희철 “이특, 내 게이 찌라시 공유하고 ‘이거 너야?’”(‘라스’) - 스타투데이
- ‘고딩엄빠4’ 남이슬 “15살에 출산, 남친은 성인이었다” - 스타투데이
- 김창옥 “친구가 ‘무덤 뷰’ 집 소개…험한 것 나와 ‘파묘’ 찍을 뻔” (‘김창옥쇼2’) - 스타
- ‘여고추리반3’ 2년만의 귀환…4월 26일 공개 확정 [공식] - 스타투데이
- 한소희, ♥류준열 열애 후폭풍→2주만 SNS 활동 재개 - 스타투데이
- 권은비, 핑크 프린세스 사진 몰아보기[MK포토앨범] - 스타투데이
- “힙합한다고 뺨 맞았죠” 다듀의 20년 결실 ‘친숙한 힙합’[인터뷰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