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초교동창 전소민, 최연소 아이돌로 데뷔한 나 좋아해”(라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은혁이 전소민이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이날 은혁은 슈주 데뷔 전 최연소 아이돌로 이미 데뷔를 했었다며 "6학년 때부터 (아이돌을) 준비했다. SM 들어가기 전 다른 회사에서 저랑 준수랑 친구 둘이 더 있었다. 4명이서 준비하면서 팀 이름도 S.R.D.라고 송, 랩, 댄스의 약자다. 곡도 나오고 녹음도 하고 일산에서 주말마다 공연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전소민이 과거 자신을 좋아했던 사실을 폭로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슈주 데뷔 전 최연소 아이돌로 이미 데뷔를 했었다며 "6학년 때부터 (아이돌을) 준비했다. SM 들어가기 전 다른 회사에서 저랑 준수랑 친구 둘이 더 있었다. 4명이서 준비하면서 팀 이름도 S.R.D.라고 송, 랩, 댄스의 약자다. 곡도 나오고 녹음도 하고 일산에서 주말마다 공연을 했다"고 회상했다.
은혁은 "그 공연 하던 걸 나중에 신문에서 본격적으로 취재하고 싶다고 해서 '21세기 이끌어갈 아이돌이다'라고 해서 신문에도 났다"고 자랑했다.
은혁은 "나중에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 빠그라지고 SM에 들어가게 됐다"면서 "그때 당시 저희 동네에서 인기가 많아 동창 중에 (전)소민이가 초등학교 동창이다. 그 친구도 아마 그때 저를 좀 좋아했다. 저희끼리 그런 막 인기투표 많이 했다"고 부끄러워하며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삼성가 이부진 사장과 ‘눈물의 여왕’ 홍해인 데칼코마니3 [TV와치]
- ‘불륜 폭로’ 황정음, 술 먹고 또 솔직 “골프 싫어” 천만뷰 부르는 남편 저격(짠한형)[종합]
- 한소희 닉값할까, 김지원에게 밀렸지만 여전히 1년 13억 CF퀸[스타와치]
- 강성연 이혼 후 밝아진 근황‥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봄이 왔나 봐”
- ‘엄태웅♥’ 윤혜진, 성형 의혹+외모 지적에 발끈 “쌍수 예전 망한 그대로”
- 블핑 리사 한국-태국전 직관 포착, 어느팀 응원했나 봤더니 “의리 있네”
- 티아라 출신 아름 “전남편에 맞아 코뼈 휘고 원피스 다 찢어져” 사진 공개 초강수
- “왜 이제야 왔어” 고현정 이영애 노선 변경, 신비주의는 가라 [종합]
- 이하늬, 7일 절식으로 쏙 들어간 배 자랑‥자리관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