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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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
또한 안남연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는 등 좋은 시책을 추진해 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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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운영했다.
부산진구는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에서 마을세무사 무료 세무 상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넷째 화요일에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은 마을세무사 2명이 종합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를, 부산진구 세무1과 직원 2명은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상담해 많은 어르신들과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 중 한분은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세무사에게 상담을 받으려고 하니 상담료 등이 부담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줘서 집 근처에서 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안남연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직접 찾아와서 상담을 해주는 등 좋은 시책을 추진해 줘서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은 구민들의 생활속으로 들어가서 구민과 소통하는 친절세정을 구현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세정 시책을 개발하여 구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부산진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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