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성수동 고급 아파트 초저가 구매 “은혁, 동해도 떡상 성공”(라디오스타)

서유나 2024. 3. 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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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나눈 부동산 정보로 다같이 재테크에 성공한 사실을 자랑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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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나눈 부동산 정보로 다같이 재테크에 성공한 사실을 자랑했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0회에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의 맞아 슈퍼주니어 김희철, 이특,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이특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배우 김지훈과 함께 초저가에 입성했다는 말에 "언론에 안 난 건 막은 거냐"고 물었다. 이특은 "그 정도 이슈가 안 되는 사람이니까"라고 겸손하게 답하곤 "그 당시 어머니가 '이거 있대. 한 번 가서 보자'고 해서 봤는데 너무 좋더라. 동해에게 얘기했고 동해도 좋아서 계약했다. 은혁, 희철에게도 소개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초창기 입주해서 재미봤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김희철은 입주 두 달만에 다시 이사를 했다고. 이는 입주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김희철은 "이특이 '희철아 팔지 마'라고 말렸는데 못 버티겠어서 팔 수 있는 시기가 되자마자 정리했다"면서 "지금은 랜드마크가 됐다"고 말했다. 김희철이 팔았을 때보다 2배 이상 올랐다고.

이특은 이를 두고 "떡상했다고 한다"고 자랑했다. 김구라는 은혁, 동해까지 이런 떡상 이익을 봤다는 말에 "(이특이) 귀인이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앞서 배우 김지훈은 웹예능 '아침먹고 가'에 출연해 자택 성수 트리마제를 최초 분양받아 1억 5천만 원에 산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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