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3억5099만원 …전년보다 2227만원↑

한송학 기자 2024. 3. 28.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2227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김 의장 재산은 지난해 3억2872만원에서 3억5099만원으로 늘었다.

채무는 임대보증금이 지난해 4000만원에서 올해는 3500만원으로 감소하면서 재산이 500만원 늘었다.

자동차는 2018년식 제네시스가 지난해 2284만원에서 올해는 1921만원으로 감소해 재산이 363만원 줄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부 의장.(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2227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관보에 따르면 김 의장 재산은 지난해 3억2872만원에서 3억5099만원으로 늘었다.

주요 변동 내용은 본인과 배우자의 예금이 지난해 1억2716만원에서 올해는 1억4807만원으로 2091만원으로 늘었다. 증가분은 급여소득에 따른 것이다.

채무는 임대보증금이 지난해 4000만원에서 올해는 3500만원으로 감소하면서 재산이 500만원 늘었다.

자동차는 2018년식 제네시스가 지난해 2284만원에서 올해는 1921만원으로 감소해 재산이 363만원 줄었다.

김 부의장 장남과 손자 2명의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로 고지를 거부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