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42살에 출산, 나이 들어 애가 울어도 안 들려”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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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42살에 출산한 배우 이인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43세)와 모친 임영순(72세)이 출연했다.
이성미가 "몇 살에 아기를 낳은 거냐"고 묻자 이인혜는 "42살에 아기를 낳았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반갑다. 나도 42살에 낳았다"고 반겼고 이인혜가 "너무 힘들지 않냐"고 공감하자 이성미는 "세상에. 애가 울어도 안 들리더라. 나이 드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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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42살에 출산한 배우 이인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3월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43세)와 모친 임영순(72세)이 출연했다.
이인혜는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재작년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작년에 아들을 낳았다. 이성미가 “몇 살에 아기를 낳은 거냐”고 묻자 이인혜는 “42살에 아기를 낳았다”고 답했다.
이성미는 “반갑다. 나도 42살에 낳았다”고 반겼고 이인혜가 “너무 힘들지 않냐”고 공감하자 이성미는 “세상에. 애가 울어도 안 들리더라. 나이 드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인혜는 “고민이 생겼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발목이 아프고. 침대에서 자다가 일어나도 아 할 정도로 골반, 팔목이 아프다. 씻을 때 보니 머리가 빠진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현영은 “아기 낳으면 머리가 엄청 빠진다”고 공감하자 이인혜는 “듣기는 했지만 나 문제 있는 것 아닌가 할 정도로 빠진다. 이렇게 머리가 많이 빠지면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지는 것 아니야? 고민 상담하러 나왔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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