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김민재 뮌헨', 프리시즌 격돌하는데 무대 '한국 아니다'... 8월 런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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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올 여름 프리시즌에 격돌한다.
토트넘 구단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30분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리는 비짓몰타컵에서 뮌헨과 맞붙는다"고 밝혔다.
뮌헨은 다가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하지만 토트넘-뮌헨이 런던에서 만나게 되며 '한국서 드림매치' 성사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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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다가올 여름 프리시즌에 격돌한다.
하지만 뮌헨의 방한 확정에도 불구하고, 두 팀의 대결 장소는 한국이 아니다. 토트넘의 홈구장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다.
토트넘 구단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10일(현지시간) 오후 5시30분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리는 비짓몰타컵에서 뮌헨과 맞붙는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팬들 입장에서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을 프리시즌에 볼 수 있지만, 장소가 한국이 아니기에 아쉬운 상황.
뮌헨은 다가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토트넘이 2022년 방한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면, 많은 한국 팬들이 손흥민-김민재의 격돌을 경기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뮌헨이 런던에서 만나게 되며 '한국서 드림매치' 성사 가능성은 현저히 낮아졌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뮌헨 방한 소식을 알렸다.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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