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북 인구 자연감소율, 전남 다음 두 번째로 높아

김종환 2024. 3. 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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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전북은 인구 천 명당 6.6명이 자연감소해, 17개 시, 도 중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감소율이 높았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인구 천 명당 2.6명이 자연감소했습니다.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전북이 4.2명으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고, 인구 천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전북이 10.7명으로 전남, 경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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