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에코…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의 '세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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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20개 단체와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에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바코는 단체별 활동일시와 장소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실시하는 기후위기대응 자원봉사활동이다.
장원수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이 지역 내 환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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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20개 단체와 세바코(세상을 바꾸는 에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바코는 단체별 활동일시와 장소를 자율적으로 지정해 실시하는 기후위기대응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들은 다음달부터 1월1월까지 플로깅 활동, 침수 피해 예방 활동, 업사이클링 활동,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친환경 인식 제고와 저탄소 실천에 앞장선다.
장원수 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이 지역 내 환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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