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극 포기 안 한다…'비밀은 없어' 편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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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끝내주는 해결사' 후속으로 '비밀은 없어'를 편성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통제 불능 혓바닥 때문에 방송 위기에 처한 기백을 예능 신대륙으로 느낀 우주가 '온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 그의 기백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가 기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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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JTBC가 '끝내주는 해결사' 후속으로 '비밀은 없어'를 편성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먼저 고경표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는다. 기백은 '뇌섹남' '금수저' '고스펙' 등으로 메이킹한 이미지와 어떤 상황에서도 '노(No)'를 하지 않는 직장 처세술로 8년을 버틴 결과, 메인 뉴스 앵커 발탁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하지만 한 사고로 인해 거짓말을 못하는 혓바닥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게 된다.
강한나는 시청률이 밥 먹여주는 예능작가 온우주로 분한다. 우주는 세상 어떤 일도 안 괜찮다는 법이 없는 긍정 에너지로 예능 작가직을 12년이나 버틴 인물. 그런 우주의 예능적 레이더망에 기백이 걸려든다. 통제 불능 혓바닥 때문에 방송 위기에 처한 기백을 예능 신대륙으로 느낀 우주가 '온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아, 그의 기백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가 기대 포인트다. 여기에 주종혁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2위로 올라 전국 어머니들의 마음을 훔친 김정헌을 연기한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겨드리기 위해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여태껏 본 적 없는 파격 코믹 연기를 보여준다. 세 배우가 이를 위해 온마음과 온몸을 던졌다. 그야말로 어떤 비밀과 거짓 없이 다 보여드릴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예능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로 찾아뵙겠다. 함께 신나게 '웃어 제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키이스트]
비밀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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