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샵 “용감한형제, ‘스타 될 것’ 격려”

김원희 기자 2024. 3.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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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샵.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캔디샵이 프로듀서 용감한 프로듀서를 언급했다.

소람은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1집 ‘해시태그#’ 발매 쇼케이스에서 “히트곡이 많은 대표님이라 부담도 됐지만, 그걸 기회 삼아 더 빨리 멋진 모습으로 보여줄 생각에 설레고 기뻤다”고 전했다.

사랑은 “저희는 용감한형제 프로듀서님이 13년 만에 직접 프로듀싱 한 그룹이다. 그래서인지 데뷔전부터 관심을 받았고, 저희 매력을 빨리 보여줄 수 있었다. Z세대의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각자의 기량이 하나가 돼 보여줄 시너지와 팀워크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표님이 항상 하는 말씀이 있다 너희는 스타가 될 거야 말씀해준다. 연습할 때 좀 더 열심히 열정을 갖고 연습할 수 있었다”며 “‘캔디샵’하면 사탕가게가 먼저 떠오르는데, 저희 그룹명이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해시태그#’에는 타이틀곡 ‘굿 걸’을 포함해 트렌디한 사운드는 물론, 브레이브엔터의 수장 용감한형제 특유의 일렉트로닉 리듬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총 4곡이 수록됐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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