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집안 가득 약봉지 깜짝 “약하게 살지 말자” 봄맞이 대청소 (강수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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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강수지는 "얼마 만에 책상이 깨끗해졌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저희 집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 대청소했던 게 갑자기 생각난다. 그때는 걸레로 바닥을 닦곤 했다"며 "봄은 이사나 정리 등 대청소를 많이 하는 시기다. 저 역시 봄이 오니까 뭔가 정리를 하고 싶더라. 너무 오랫동안 묵혀뒀던 장 정리, 옷 정리를 하고 있다. 안 아픈 날은 하고 있다. 기력이 없는 날은 엄두도 못 낸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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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강수지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3월 27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SUSIE HOUSE 봄맞이 집 정리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수지는 "얼마 만에 책상이 깨끗해졌는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저희 집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있다. 어렸을 때 대청소했던 게 갑자기 생각난다. 그때는 걸레로 바닥을 닦곤 했다"며 "봄은 이사나 정리 등 대청소를 많이 하는 시기다. 저 역시 봄이 오니까 뭔가 정리를 하고 싶더라. 너무 오랫동안 묵혀뒀던 장 정리, 옷 정리를 하고 있다. 안 아픈 날은 하고 있다. 기력이 없는 날은 엄두도 못 낸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강수지는 최근 책상을 정리했다며 "늘어놨던 모든 것을 치웠다. 아직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있는데 오피스 용품을 좀 구매하고 싶다. 조금 더 안락하고 깨끗하고 보기에도 좋은 저만의 거실 겸 책상을 만들려고 한다. 저는 책상이 두 개인데 안방에 있는 책상은 봐줄 수가 없다. 산더미처럼 뭐가 많이 쌓였다. 얼마 전에 계약서 등 서류들을 정리했다. 안방에 있는 제 책상은 벽을 보고 있어서 업무용으로 사용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강수지는 거실장에 묵혀뒀던 약봉지를 한가득 꺼내 놀라움을 안겼다. 강수지는 "여러분들도 병원 자주 다니시냐. 집에 약 얼마나 있냐. 올해는 약을 잘 안 먹으려고 한다. 아빠가 드시던 약은 다 버렸고, 이건 딸 비비아나 프랑스 갈 때 가져갔던 약을 다시 가져왔다. 아주 약국이다. 집 안에 있는 모든 약, 안 먹는 약들을 다 분리했다. 이제 우리집에 하나도 없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약을 좀 덜 먹을 예정이다. 이렇게 약하게 살지 말자고 다짐했다"며 "집을 정리하면 정신도 정리된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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