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직진성과 타구음 뛰어난 명품 클럽 프레스티지오 13 출시

김인오 기자 2024. 3.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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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프레스티지오의 13번째 에디션인 '프레스티지오 13'을 출시했다.

2년을 주기로 새로운 프레스티지오 모델을 발표한 마제스티골프는 명품 클럽을 만들어내기 위해 소재, 구조,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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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프레스티지오의 13번째 에디션인 '프레스티지오 13'을 출시했다.

2년을 주기로 새로운 프레스티지오 모델을 발표한 마제스티골프는 명품 클럽을 만들어내기 위해 소재, 구조, 디자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을 이뤄냈다. 

프레스티지오 13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남성용은 마제스티의 시그니쳐 컬러인 골드와 시크한 블랙 두 가지 모델, 여성용은 골드와 버건디 컬러가 혼합된 모델로 출시했다. 헤드 외관에는 '에도 키리코'에서 영감을 받은 전통적인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고 각각의 디자인에 의미를 담았다.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사이클론컵 페이스'를 적용해 클럽 페이스의 스윗 스팟의 크기를 14% 넓혀 어느 곳에 맞더라도 높은 관용성으로 뛰어난 비거리를 제공한다. 교차 없이 연속적으로 연결된 나선형의 구조로 관용성은 물론 볼의 직진성 또한 높여 더 똑바로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역대 프레스티지오 모델 중 가장 높은 관성 모멘트로 안정적인 방향성을 확보했고 낮은 무게 중심 설계를 통해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로 비거리 성능을 극대화했다.

드라이버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세 가지 로프트(남자 9.5, 10.5, 11.5도/ 여자 10.5, 11.5, 12.5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샤프트는 남성용에는 마제스티 LV760 샤프트가 장착됐고, 여성용에는 마제스티 TL760 사프트를 적용했다. 

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럽은 프레스티지오 모델 역사상 가장 높은 탄도와 반발력을 구현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4가지 로프트(남자 15, 17, 19, 21도 / 여자 16, 18, 20, 23도)를, 하이브리드는 5가지 로프트(남자 18, 20, 22, 25, 27도 / 여자 20, 22, 25, 28, 30도)를 출시했다.

샤프트는 우드와 하이브리드 모두 드라이버와 같은 마제스티 LV760 샤프트(남성용)와 TL760(여성용)이 장착됐고, 골드 모델에는 시니어를 위한 R2 강도 샤프트를, 여성용에서는 A 강도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레스티지오 13가 탄생했다. 프레스티지오 13과 함께 '더 똑바로, 더 멀리, 더 경쾌하게' 라운드를 즐기며 골프 그 이상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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