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군민 행복드림팀' 발대식

박철홍 2024. 3.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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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7일 '군민 행복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민 행복드림팀은 공무원이 직접 읍면에 찾아가 주민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는 시책이다.

곡성군 공직자 28명은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해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등 개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활동도 할 계획이다.

전남 곡성군은 나종화 작가의 참여로 역사소설 '변방 곡성 세상을 바꾸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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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행복드림팀 발대식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27일 '군민 행복드림팀'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민 행복드림팀은 공무원이 직접 읍면에 찾아가 주민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물하는 시책이다.

26명의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읍면별로 총 11개 팀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1개 팀당 매월 5가구씩 총 385가구를 방문해 행복 메신저로 활동한다.

주민에게 가족의 편지를 읽어주거나 사진을 찍어주고 홍보대사 가수 진시몬과 마을회관을 찾아 공연도 펼친다.

곡성군 공직자 28명은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해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등 개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활동도 할 계획이다.

곡성군, 역사소설 발간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변방 곡성 세상을 바꾸다' 역사소설 발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나종화 작가의 참여로 역사소설 '변방 곡성 세상을 바꾸다'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나 작가는 소설 형태로 지역의 역사적 인물, 사건 등을 다뤘다.

구체적으로 '원효가 동악산을 찾아간 까닭은?', '고려 탄생의 주역 태안사와 도선국사', '곡성 청년 신숭겸, 고려를 살렸다' 등 총 10개의 주제로 역사소설을 구성했다.

군 관계자는 "곡성 사람들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외지인들에게는 곡성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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