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 수여

이민우 2024. 3.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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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박상현 선임사회복지사 등 3명에게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가장 먼저 살피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이번 상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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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 등 3명 수상
"소외계층 살피는 사회복지사, 따뜻한 힘 되길"
DGB금융지주 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성태문 전무(왼쪽 두 번째)와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상한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제공>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 박상현 선임사회복지사 등 3명에게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기념식은 사회 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후원으로 나섰다.

올해 3번째로 수여하고 있는 'DGB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은 사회 복지 현장의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 상금·상장 수여를 통해 격려 및 사기진작 등의 의미를 갖는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올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사 힐링여행, 사회복지사 아카데미,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 토론대회 등 전국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가장 먼저 살피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이번 상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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