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을 국힘 황명주 '판교~오포선 조기 추진'…국토부장관에 정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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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주 국민의힘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해 있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황명주 후보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광주시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가 돼 가고 있다"며 "광주 교통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가오는 50만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선 국토부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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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해 있는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
황 후보가 전달한 건의서에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이 담겨 있다.
광주시을 지역은 신현·능평동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이 개통됐지만 대체 우회도로가 없어 교통정체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승용차 중심의 도로교통체계에서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황명주 후보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꾸준히 유입돼 광주시는 인구 5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가 돼 가고 있다”며 “광주 교통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가오는 50만 광주시대를 열기 위해선 국토부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상우 장관은 “광주시의 교통문제는 익히 잘 알고 있다”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이 밖에 △중부고속도로 초월 하이패스 톨게이트 설치 추진 △곤지암 역세권 1·2권역 도시개발사업 추진 △태화산 명품 관광벨트 사업 추진을 지역발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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