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 새로운 시작!" 대전시립합창단 기획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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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이 봄을 알리는 3인 3색의 기획 연주회를 선사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달 29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 연주회 '봄의 시작'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3인의 객원지휘자들이 현대음악부터 유럽 가곡, 한국 가곡 등을 다양하게 해석,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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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이 봄을 알리는 3인 3색의 기획 연주회를 선사한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이달 29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 연주회 '봄의 시작'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3인의 객원지휘자들이 현대음악부터 유럽 가곡, 한국 가곡 등을 다양하게 해석, 대전시립합창단의 하모니와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첫 무대는 보령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 중인 조은혜 지휘로, 야일로(O. Gjeilo)의 '대지(The Ground)'를 비롯해 정환호의 '꽃 피는 날'을 노래한다.
두 번째 무대는 바로크 음악 전문합창단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김명이의 지휘로, 브람스의 가곡 '사랑의 왈츠, 작품 52'와 박나리의 '첫사랑'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무대는 수원시립합창단 부지휘자와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이재호 지휘로, 브람스의 '애도의 노래, 작품 82', 전경숙의 '모란꽃' 등을 선보인다.
입장료는 R석 1만 원, S석 5000원으로,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및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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