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안전보건 소통워크숍’ 개최

윤현서 기자 2024. 3.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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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27일 ‘부서장 안전보건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관계자들이 해빙기를 맞아 안전 관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강유역본부는 27일 과천 한강유역본부에서 ‘부서장 안전보건 소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강유역 산업재해 현황, 안전활동 실적, 안전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각 부서 간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유역본부 소속 30개 부서장 및 안전담당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박필구 한강안전지원센터장이 안전제도와 유의사항 안내 및 부서장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따뜻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중지했던 공사가 재개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 더욱 더 사고예방에 적극적인 관심 및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시작이다”고 전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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