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웅진파크골프장 36홀로 증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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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금강 웅진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증설했다.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최원철 시장과 이순자 공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공주시는 지난 2017년 금강 웅진공원에 18홀 규모의 웅진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웅진파크골프장은 총 36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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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금강 웅진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추가 증설했다.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최원철 시장과 이순자 공주시파크골프협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시장, 정진석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 공주시는 지난 2017년 금강 웅진공원에 18홀 규모의 웅진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 이후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기존 구장으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구장을 증설해 달라는 이용자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시는 2021년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하천기본계획 변경, 하천점용허가 등 각종 절차를 거쳐 18홀을 추가로 증설했다. 이에 따라 웅진파크골프장은 총 36홀로 운영된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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