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미스치프' 전시 4월28일까지 연장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3.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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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은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 기간을 오는 4월 28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선 예매자에 한해 전시 연계 굿즈 '랜덤뽑기',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 관람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11월10일 개막한 미스치프(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는 도발적인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첫 번째 글로벌 전시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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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미스치프 전시 전경. 아톰 부츠는 신어볼 수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대림미술관은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 기간을 오는 4월 28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만우절인 4월1일 하루 ‘APRIL FREE DAY’를 전개한다. 원래는 휴관일인 미술관을 야간 개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의 관람 요금 없이 늦은 시간까지 전시를 관람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선 예매자에 한해 전시 연계 굿즈 ‘랜덤뽑기’, 미술관 콘서트 ’취향의 밤‘ 관람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대림미술관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미국 아티스트 콜렉티브 미스치프(MSCHF)의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 기자간담회를 8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갖고 주요 전시작을 소개하고 있다. 2023.11.08. pak7130@newsis.com


지난해 11월10일 개막한 미스치프(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는 도발적인 아티스트 콜렉티브 MSCHF의 첫 번째 글로벌 전시로 화제를 모았다. 나이키 에어맥스 97을 커스텀하여 제작한 예수 신발(JESUS SHOES)과 사탄 신발(SATAN SHOES), 빅 레드 부츠(BIG RED BOOT) 등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은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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