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돈 한국농어민당 남·장·임·순 후보 "농어민이 정치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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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황의돈 한국농어민당 후보(67)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기성 정당에서 실종된 농어민·농어업·농어촌·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책임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남원시 대광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며 한국농어민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황의돈 후보를 추천했다"면서 "지역구에 출마한 황의돈 후보와 비례대표인 김보경·김도건 후보는 그동안 제도권 밖에서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 지역을 위해 애써온 자랑스러운 분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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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제22대 총선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황의돈 한국농어민당 후보(67)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자치도의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황의돈 후보를 비롯해 비례대표 1번인 김보경 후보(60), 2번인 김도건 후보(60) 등이 참석했다.
김도건 당대표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지역위기라는 복합 위기로 인해 농어민의 삶뿐만 아니라 지역소멸이라는 엄중한 상황을 농어민과 주민들이 스스로 정치의 주체가 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모아 지난해 11월 창당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기성 정당에서 실종된 농어민·농어업·농어촌·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책임 정당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남원시 대광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이며 한국농어민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인 황의돈 후보를 추천했다”면서 “지역구에 출마한 황의돈 후보와 비례대표인 김보경·김도건 후보는 그동안 제도권 밖에서 농어업과 농어촌 발전, 지역을 위해 애써온 자랑스러운 분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기의 농어업과 농어촌을 지키고 국민의 안전한 밥상을 지킬 힘을 한국농어민당 후보들에게 모아달라”며 “지속 가능한 농어업과 국민 먹거리 안전을 지키고, 농산어촌을 국민 모두의 삶터·일터·쉼터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인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황의돈 후보와 김팔봉 전남 무안·영암·신안 후보(64) 등 2명이 출마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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