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15%p 인하

손서영 2024. 3.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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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낌 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05%(10년)~4.35%(50년)로 낮아집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과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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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0.15%p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낌 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05%(10년)~4.35%(50년)로 낮아집니다.

여기에 저소득 청년, 신혼 가구, 사회적 배려층,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이 최대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최저 금리는 연 3.05%(10년)~3.35%(50년)가 됩니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 주택저당증권(MBS) 조달금리 인하 기조를 반영해 서민과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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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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