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LG유플러스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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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3만 원대 5G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이미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한 LG유플러스도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 확대를 위해 3만 원대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월 3만 7천 원에 데이터 기본 제공량 5GB,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 '5G 미니'를 28일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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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3만 원대 5G 이동통신(5G) 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5G 요금제를 기존 43종에서 49종으로 늘리는 요금제 개편을 진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우선 월 3만 9천 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 5천 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등 요금제 두 종을 출시합니다.
월 2만 7천 원에 데이터 6GB를, 월 3만 1천 원에 데이터 8GB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요금제 두 종도 추가합니다.
다음 달부터 월 4만 9천 원 '베이직' 요금제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8GB에서 11GB로, 월 5만 5천 원 '슬림' 요금제는 11GB에서 15GB로 늘립니다.
이미 맞춤형 요금제를 출시한 LG유플러스도 5G 고객의 요금제 선택권 확대를 위해 3만 원대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LG유플러스는 월 3만 7천 원에 데이터 기본 제공량 5GB, 소진 시 최대 400kbps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 '5G 미니'를 28일 출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시장에 나온 3만 원대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많은 데이터 제공량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월 4만 2천 원에 데이터를 24GB까지 사용할 수 있는 '5G 다이렉트 42'와 월 3만 원에 데이터 5GB를 제공하는 '5G 다이렉트 30' 온라인 요금제도 내놓습니다.
다음 달부터 월 4만 7천 원 '5G 슬림 플러스'의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9GB로 기존 대비 50% 확대하며, 월 5만 5천 원 '5G 라이트 플러스'도 14GB로 늘립니다.
OTT 구독 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연말까지 '디즈니 플러스'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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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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