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씬 청개구리' 영파씨, 신곡 'XXL'로 첫 MV 1000만 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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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신곡 'XXL'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지난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26일 오후 6시 31분 경 1000만 회를 넘었다.
다섯 멤버의 무한한 상상력에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주요 연예 매체도 'XXL'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 영파씨를 향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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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지난 20일 발매한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26일 오후 6시 31분 경 1000만 회를 넘었다. 이로써 영파씨는 1000만 뷰를 넘긴 첫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영파씨의 면모가 고스란히 담겼다.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라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XXL' 사이즈로 커진 멤버들의 모습 등 유쾌한 CG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섯 멤버의 무한한 상상력에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해외 주요 연예 매체도 'XXL' 뮤직비디오를 집중 조명, 영파씨를 향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특히, 영파씨는 데뷔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에 이어 크리스 브라운, 제이 콜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협업해 온 벤 프루 뮤직비디오 감독과 다시 한번 만났다.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벤 프루 감독은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로 다섯 멤버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신곡 'XXL'은 곡 제목처럼 'XXL' 사이즈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다섯 멤버가 앞으로 서게 될 무대, 만나게 될 팬들, 이들이 마주할 모든 미래가 'XXL' 사이즈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으로 풀어냈다. 영파씨는 힙합에 진심인 면모로 가요계 90년대 힙합 감성을 제대로 소환, 'K-팝씬 청개구리'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신곡 'XXL'로 활발한 활동 중인 영파씨는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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