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난자 얼렸다, 짜증나는 일” 토로[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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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33)가 동성연인 딜런 마이어(35)와 함께 아이를 가질 수 있는 모든 옵션을 열어놓았다.

그는 2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날씬하지만 뚱뚱하지 않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우리는 난자를 얼리는 등 정말 짜증나는 일들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가 원한다면 (임신을) 할 수 있다. 그것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 계획도 밝혔다.

딜런 마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게티이미지코리아

스튜어트는 “곧 결혼할 것이다. 내가 첫 장편영화를 만든 이후에 느슨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어트는 최근 ‘팬츠리스 룩’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여성의 섹슈얼리티에 대한 고정관념에 도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함께 출연했던 로버트 패틴슨과 사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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