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미세먼지 가상 체험관 운영…저감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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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부로 '메타버스 미세먼지 시민체험관'을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의정부시는 ▲일반사항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사업장 배출원 ▲생활 주변 관리 ▲민감계층 건강 보호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 ▲협업 및 소통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32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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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부로 '메타버스 미세먼지 시민체험관'을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체험관은 구글 플레이나 앱 스토어에서 의정부시청 가상공간인 '메타-의정부'를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험관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퀴즈, 의정부시 정책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의정부시는 ▲일반사항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사업장 배출원 ▲생활 주변 관리 ▲민감계층 건강 보호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 ▲협업 및 소통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32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의정부시는 2025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농도 17㎍/㎥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각종 특수시책을 지속 발굴해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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