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민주당 의원, 상의 탈의 '깜짝'…바디프로필 공개

이미나 2024. 3. 27.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욱(58)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다.

김 의원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선거운동이라는 게 메마른 느낌이 있어서 펀(FUN)이 있는 선거운동이 뭐 없을까 생각했다"고 바디프로필을 찍게된 동기를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큰 용기를 내어 도전해봤다"며 바디프로필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김병욱TV

김병욱(58)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의를 탈의한 채 찍은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다.

김 의원은 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선거운동이라는 게 메마른 느낌이 있어서 펀(FUN)이 있는 선거운동이 뭐 없을까 생각했다"고 바디프로필을 찍게된 동기를 전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26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큰 용기를 내어 도전해봤다"며 바디프로필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 의원이 촬영 직전 운동하는 모습과 복근 등이 담겼다.

김 의원은 "선거운동도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남은 선거기간을 더 힘들게 준비할 수 있는 기초체력이 길러진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20대, 2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분당을에 출마해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김은혜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맞붙는다. 분당을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 전국 지역구 중에서 초박빙 지역으로 꼽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