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보니스, 54경기 연속 '더블 더블' 신기록

권종오 기자 2024. 3. 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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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에서 새로운 대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새크라멘토의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필라델피아전에서 11점에 도움 10개 리바운드 13개로 시즌 25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더블 더블'로 한정하면 54경기 연속으로 종전 기록 53경기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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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에서 새로운 대기록이 세워졌습니다.

새크라멘토의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필라델피아전에서 11점에 도움 10개 리바운드 13개로 시즌 25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더블 더블'로 한정하면 54경기 연속으로 종전 기록 53경기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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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3위 칠레의 니콜라스 제리가 날카로운 발리샷으로 첫 게임을 따내며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이후에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세계 8위인 노르웨이의 카스페르 루드를 압도했습니다.

오랜 랠리 끝에 강력한 백핸드 스트로크로 2대 0 승리를 확정한 제리는 주먹을 불끈 쥐며 마이애미 오픈 8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세계 4위 메드베데프는 도미니크 쾨퍼를 꺾고 제리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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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드 세계 챔피언인 영국의 스카이 브라운이 런던 템스 강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냅니다.

3년 전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냈던 15살 브라운은 임시로 설치된 높이 4미터의 하프파이프에서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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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스키와 스노보드 선수들이 스위스 알프스에 모였습니다.

온통 눈으로 덮인 깎아지른 듯한 산을 내려오며 기량을 뽐냈지만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위험한 기술을 시도하다 절벽과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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