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 취임

최상국 2024. 3. 27.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취임식에서 김 신임회장은 "오늘날 기술패권 시대, 변리사의 권익 확대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에 변리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며,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을 위해 변리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변리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두규 대한변리사회 신임회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변리사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대한변리사회 ]

취임식에서 김 신임회장은 “오늘날 기술패권 시대, 변리사의 권익 확대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에 변리사 처우 개선 없이는 우수한 특허가 창출될 수 없다”며, “변리사와 기업, 모두의 이익을 위해 변리서비스 수가 현실화, 변리사의 특허침해소송대리권 확보 등 변리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두규 신임회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을 비롯해 변리사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신임회장은 지난달 23일 열린 대한변리사회 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1056표 중 419표(39.6%)를 얻어 제43대 회장에 당선됐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