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

민경석 기자 2024. 3.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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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시가 산자락 저층 주택가의 높이 규제를 완화하고 재개발 허용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정비 사각지대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전폭 지원에 나선다. 이렇게 되면 서울 시내 재개발 가능 면적이 현재보다 2.5배로 늘어나게 된다. 2024.3.27/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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