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남자친구 "불필요한 연락 자제 부탁…괜찮을 거라 기도한다"

김종은 기자 2024. 3.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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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29)의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적당히 좀 해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참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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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29)의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적당히 좀 해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참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같은 날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은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아름은 유서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3년 12월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얼마 뒤 이아름은 전 남편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주장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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