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름 남자친구 "불필요한 연락 자제 부탁…괜찮을 거라 기도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29)의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적당히 좀 해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참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29)의 남자친구가 심경을 밝혔다.
이아름의 남자친구 A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이 팬분들과 관계자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적당히 좀 해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참 자제 부탁드립니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같은 날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아름은 이날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아름은 유서 같은 메시지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름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3년 12월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얼마 뒤 이아름은 전 남편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를 주장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아름 인스타그램]
이아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오늘(19일) 생일 맞은 이강인, SNS 악플로 여전히 '몸살' [이슈&톡]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