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맞춤"… 다이소 '입큰앤드' 2차 라인 나왔다

아성다이소가 쿠션, 블러셔, 파우더 등 11종의 상품으로 구색을 강화한 '입큰앤드(IPKN&)' 2차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아성다이소

피부톤에 맞춰 컬러라이징을 제안하는 '입큰앤드(IPKN&)'가 더 폭넓은 구성으로 등장했다.

아성다이소는 이넬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 '입큰앤드' 2차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선보인 9종의 1차 라인에 이어 이번 2차 라인에서는 구색을 강화해 쿠션, 블러셔, 파우더 등 1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쿠션'은 톤업용 1종과 톤커버용 2종으로 구성했다. '입큰 퍼스널 톤업 쿠션'은 피부에 광채와 생기를 더해 톤을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잡티 커버와 함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입큰 퍼스널 톤 커버 쿠션'은 아이보리 컬러(21호)와 뉴트럴 베이지 컬러(23호) 2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와 '치크라이터'(치크+하이라이터)는 웜톤과 쿨톤으로 각각 2종류씩 준비했다. '입큰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는 살구빛 코랄 컬러의 '웜 코랄'과 은은한 라벤더빛의 핑크 컬러 '쿨 라벤더' 2종류로 구성했다.

'입큰 퍼스널 톤 치크라이터 듀오'는 양방향의 붓 형태로 한쪽은 치크, 다른 한쪽은 하이라이터로 된 일체형 상품이다. 치크는 코랄 컬러의 '웜 라이터'와 핑크빛의 '쿨 라이터' 2종류이며 하이라이터는 각각의 치크와 어울리는 색감으로 매칭했다.

이 외에 '컨실러듀오'와 '파우더'는 '톤 코렉팅'(톤 교정) 콘셉트로 기획해 각각 2종류로 선보인다. '입큰 퍼스널 톤 코렉팅 컨실러 듀오'는 한쪽은 컨실러, 다른 한쪽은 피부 톤 보정용으로 구성했다. '입큰 퍼스널 톤 코렉팅 파우더'는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화장을 고정해주고 유분 케어를 도와준다.

박재이 기자 wja06010@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