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뷰티 스튜디오, 디오디피부과의원 청담 개원

사진

15년 경력의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모든 고객들에게 VIP 맞춤 솔루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오디피부과의원 청담(대표원장 이준)이 지난 18일 청담동 3층 단독건물에 개원했다.

“디오디(DoD, Dermatology on Demand)” 이름처럼 고객이 원하는 아름다음을 고객의 연령대, 피부 특성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모토로 레이저 리프팅, 색소, 안티 에이징, 토닝 등의 피부 및 탈모 솔루션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연구소 및 자체 시설을 보유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고객에게 럭셔리 프라이빗 피부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청담동에 3층 건물 전체를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 1층에는 편안한 대기공간 및 patio를 갖추어 마치 청담동 화랑거리의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특히 중앙정원에는 김충재 작가의 신작인 “Newborn” 시리즈 중 하나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2층에는 프라이빗 1인 관리실 12개, 고객들이 수면마취의 불안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투명한 시술이 되도록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시술실을 만들어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투명한 시술과정을 약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3층에는 VIP 스파 관리실 6개 및 줄기세포 연구실을 만들어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최신 VIP시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준 대표원장은 “획일화된 시술이 아닌 고객을 위한 1:1 맞춤 플랜과 노하우를 담아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디오디피부과 청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