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서준영 주연

황재하 2024. 3. 2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는 올해 5월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방송하기로 하고 배우 엄현경, 서준영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27일 밝혔다.

엄현경은 10년 차 쇼호스트 용수정을 연기하고, 서준영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악바리처럼 살아가는 여의주로 변신한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최근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5월 6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대본 리딩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MBC는 올해 5월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을 방송하기로 하고 배우 엄현경, 서준영을 주연으로 캐스팅했다고 27일 밝혔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주인공 용수정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짠돌이 여의주의 로맨스다. 엄현경은 10년 차 쇼호스트 용수정을 연기하고, 서준영은 엄마를 지키기 위해 악바리처럼 살아가는 여의주로 변신한다.

아울러 임주은, 권화운, 이승연, 김용림, 지수원, 양정아, 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주홍글씨'(2010) '잘났어, 정말!'(2013) '폭풍의 여자'(2014) '비밀의 집'(2022)을 연출한 이민수 PD와 '나쁜사랑'(2019)의 김미숙 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최근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5월 6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 방송한다.

jae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