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전현무·서장훈 있는 'SM C&C' 이사됐다...놀라운 행보

한아름 2024. 3.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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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호동이 SM C&C 이사로 선임되며, 여러 방면에서 SM C&C를 알릴 예정이다.

27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가 소속 아티스트인 방송인 강호동이 이사로 선임됐다고 공개했다.

강호동은 이번 달 개최된 SM C&C 경영위원회를 통해 이사로 선임됐다.

강호동은 지난 2012년부터 SM C&C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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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SM C&C 이사로 선임되며, 여러 방면에서 SM C&C를 알릴 예정이다.

27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가 소속 아티스트인 방송인 강호동이 이사로 선임됐다고 공개했다.

SM C&C 남궁철 대표는 "강호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이자, SM C&C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 예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쌓은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광고, 콘텐츠, 여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은 이번 달 개최된 SM C&C 경영위원회를 통해 이사로 선임됐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는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국내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SM C&C는 종합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 사업, MC 및 배우 매니지먼트,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 사업, B2B 기업 출장 및 행사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 여행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융합한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012년부터 SM C&C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했다. 이사 선임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대내외로 알릴 예정이다.

한편, SM C&C 매니지먼트 부문에는 강호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MC, 방송인, 배우가 소속돼 있다.

방송인 전현무, 서장훈, 황제성, 김민아, 장예원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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