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K디지털 플랫폼 사업 '구슬땀'

박준 기자 2024. 3.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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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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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본관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데이터융복합연구원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프라(시설 및 장비)를 지원하고 수준별 맞춤형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디지털 확산을 위해 내용연수 기한이 초과돼 불용처리된 PC를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사로부터 기증받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20일부터 지난 14일까지로 진행해 89개의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총 158대 컴퓨터를 배부를 완료했다.

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정태옥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디지털 확산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기증 활동을 통해 국가거점국립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지역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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