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배달·픽업 증정품도 '우리동네GS'에 보관하세요"

임현지 기자 2024. 3. 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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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배달·픽업 서비스를 증정품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진혁 GS25 퀵커머스실장은 "편의점 배달, 픽업 주문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보편화 됨에 따라 증정품 보관 기능까지 탑재토록 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소비를 위해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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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배달·픽업 서비스를 증정품을 '우리동네GS'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11년,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정품을 앱에 보관할 수 있게 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특허 출원하고 운영해왔다. 이를 배달·픽업 주문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배달·픽업으로 주문하는 상품에 1+1, 2+1이 적용된 경우, 증정품을 앱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배달·픽업 주문 시, 증정 상품 재고가 없어 전체 주문 건의 취소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진혁 GS25 퀵커머스실장은 "편의점 배달, 픽업 주문이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보편화 됨에 따라 증정품 보관 기능까지 탑재토록 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 소비를 위해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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