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강동원 조합, 어떨까?…'북극성' 첫 촬영 시작

강내리 2024. 3. 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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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씨와 강동원 씨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최근 드라마 '북극성'의 한 스태프는 개인 SNS에 전지현, 강동원 씨의 사진과 함께 '북극성 3/25 첫촬'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앞서 전지현 씨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 역시 지난해 자신의 SNS에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전지현·강동원 씨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내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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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 씨와 강동원 씨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최근 드라마 '북극성'의 한 스태프는 개인 SNS에 전지현, 강동원 씨의 사진과 함께 '북극성 3/25 첫촬'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다만 전지현 씨의 소속사는 "아직 전달 받은 바 없다"는 입장이다.

드라마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작은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한류스타 전지현 씨와 강동원 씨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전지현 씨의 경우 지난 2021년 tvN '지리산'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이며, 강동원 씨는 2004년 '매직' 이후 무려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되는 셈이다.

앞서 전지현 씨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디자이너 역시 지난해 자신의 SNS에 "내 최애 조합! 드디어"라는 글을 남기며 전지현·강동원 씨 조합에 기대감을 드러내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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