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동래교육지원청에 긴급늘봄센터 10호점 개소

신정훈 2024. 3. 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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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28일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10호점'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 1층에 오픈한 10호점은 맞벌이 가정 등 긴급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학습형 늘봄의 하나로'생활영어를 활용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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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전경 [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8일 '24시간 긴급보살핌늘봄센터 10호점'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동래교육지원청 1층에 오픈한 10호점은 맞벌이 가정 등 긴급 돌봄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생·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하루 15명 안팎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수용하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긴급 돌봄 수요 발생 시 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소속 기관 운영 실무원이 파견돼 아이들을 돌볼 예정이다.

부산교육연수원, '말하는 영어 1.1.1.' 연계 방과 후 프로그램

(부산=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학습형 늘봄의 하나로'생활영어를 활용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맞춤형 교육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연수원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부산 말하는 영어 1.1.1.'과 연계해 원내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업은 학생들이 세계 문화를 쉽고 재미난 영어를 통해 경험하고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8개 테마로 구성한 세계 문화를 다양한 활동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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