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루스첨단소재, 20%대 강세… “북미 신형 AI 가속기에 동박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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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 탑재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AI 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통합법인 볼타에너지솔루션(Volta Energy Solutions, VES)의 룩셈부르크 공장에서 동박을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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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주가가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의 인공지능(AI) 가속기용 동박 탑재를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940원(22.51%)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솔루스첨단소재2우B와 솔루스첨단소재1우도 상승세다.
업계에 따르면 솔루스첨단소재의 동박은 올해 출시 예정인 신형 AI 가속기에 탑재될 예정이다. AI 가속기란 AI 학습·추론에 특화한 반도체 패키지를 말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통합법인 볼타에너지솔루션(Volta Energy Solutions, VES)의 룩셈부르크 공장에서 동박을 제조한다. 볼타에너지솔루션은 두께 2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의 초극박부터 표면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드는 저조도 동박까지 제품 용도에 맞는 다양한 동박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솔루스첨단소재는 비주력 계열사를 정리한 데 이어 인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다. 사모펀드(PEF)가 최대주주로 있는 만큼 회사 몸값을 띄워 엑시트(투자금 회수)한다는 중장기 계획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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