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경부고속도로서 택배트럭 3대 연쇄추돌…운전자 3명 중경상

이재춘 기자 2024. 3. 27.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3시44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64㎞ 지점에서 택배트럭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고장으로 서행하던 14톤 택배트럭을 뒤따르던 11톤, 15톤 택배트럭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톤, 15톤 트럭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쳤고, 14톤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3시44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경부고속도로에서 택배트럭 3대가 연쇄 추돌했다. 사고로 트럭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구조 당국이 부서진 트럭에서 구조 활동을 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칠곡=뉴스1) 이재춘 기자 = 27일 오전 3시44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64㎞ 지점에서 택배트럭 3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고장으로 서행하던 14톤 택배트럭을 뒤따르던 11톤, 15톤 택배트럭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톤, 15톤 트럭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쳤고, 14톤 트럭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