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내버스, ‘210억 원 인수인계안’ 시의회 통과
허재희 2024. 3. 27. 08:41
[KBS 광주]목포시가 210억 원에 태원유진측으로부터 시내버스 운송 사업을 인수인계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 동의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인계 계약안에는 확정된 노선권 양도양수 금액 210억원과 중고버스와 CNG충전소의 양도양수, 차고지와 정비소 등 운영 인프라 임대, 그리고 근로자 고용승계 등이 포함됐습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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