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구 제조업체서 3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숨져
이예린 2024. 3. 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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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의 가구 제조업체에서 30대 근로자가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어제(26일) 낮 12시 10분쯤 가구업체 시디즈 사업장에서 30대 A 씨가 프레임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포장공정 내 박스 포장용 설비 이상으로 점검 작업을 벌이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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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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