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CATL·셀트리온·LG화학

김종윤 기자 2024. 3. 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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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전기차- 배터리 동맹 '테슬라·CATL'

테슬라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중국 CATL과 손을 잡았습니다. 동반 위기를 겪고 있는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 동맹의 의미는 무엇인지, 또 베일을 벗은 샤오미의 첫 전기차 소식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박사님, CATL이 테슬라와 함께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요?
- 테슬라, 中 CATL과 초고속 충전 배터리 기술 협력
- 배터리 관련 설비, 테슬라 미국 네바다 공장에 공급
- 美·中 무역 분쟁, CATL 배터리 美 직접 판매 금지
- 中 CATL, 기술 라이선스로 美 '우회 진출' 노린다
- 배터리 라이선스·로열티 비즈니스 모델 확장 계획
- CATL의 배터리 기술 이전, 포드는 자본투자 담당
- 포드, 완전자회사 통해 CATL LFP 배터리 기술 이전
- 포드, 현재 CATL과 협력해 2차전지 공장 건설 중
- CATL R&D 투자액 25억 9000만 달러…LG엔솔의 2.5배
- CATL-포드 합작 배터리 공장, IRA 보조금 받는다?
- 中 기업 지분 25% 이상 합작사, 외국우려기업으로 지정
- 포드 100% 지분 보유…CATL, 기술 라이선스 방식 협력
- 2021년 NYT "CATL의 뒤엔 中 공산당 간부들 있다"
- 시진핑부터 장쩌민 손자 투자·바이든 차남 연루 등
- CATL 쩡위친 회장은 시진핑 '정치 고향' 푸젠성 출신
- CATL의 중국 회사명은 고향 이름 딴 '닝더의 시대'
- 닝더시, 과거 시진핑 주석이 당서기로 근무했던 지역
- LG엔솔 배터리 가동률 70% 아래로…한파 버티기 전략
- 가격 비싼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차 친환경차로 부상
- LG엔솔, 지난해 연평균 공장 가동률 69.3% 집계
- 성장세 꺾인 전기차…수요 둔화로 배터리 생산량 조절
- SK온, 지난해 3분기까지 가동률 90%…4분기 급감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전기차 투자 전략 '보수적' 변화
- 1분기 영업이익도 급감할 듯…하반기 수요 회복 관건
- 완성차들 재고조정 시기…"보조금 빼면 1분기 적자"
- 진대제 대표 "배터리 치킨게임 돌입…소수만 생존"
-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이끄는 진대제
- 2020년 두산솔루스 7000억 원에 인수…배터리 동박 생산
- "3~4년 전 ㎏당 8~10달러였던 동박 가격 반토막"
- 삼성전자 출신 진대제, 참여정부 정보통신부 장관 역임
- 중국산 굴기에 美 전기차 업계 파산·상폐 수난시대
- 美 전기차 피스커, 상장폐지…자금유치 불발에 폭락
- 피스커, 연초 이후 95% 하락…주가 1달러 아래로
- NYSE 성명 "피스커 비정상적 주가, 거래 즉시 중단"
- 피스커, 지난달 15일 상폐 경고…25일 "상폐 절차 시작"
- 피스커 "투자 논의 결렬"…기존 투자자 지원도 무산
- 2016년 설립된 피스커, 한때 기업 가치 80억 달러
- 30영업일 연속 1주당 가격 1달러 미만 시 상폐 경고
- 로즈타운 이어 파산 위기…니콜라 등 다른 업체도 위험
- 니콜라, 지난해 5월·올해 1월 상장폐지 경고 받아
- 니콜라 주가 올해 내내 1달러 하회…3차 경고 임박
- 피스커 상장폐지·리비안 급락…전기차 패권 中으로?
- 중국산 굴기에 美 전기차 업계 파산·상폐 수난시대
- 샤오미, 첫 전기차 'SU7' 출시…가격 50만 위안
- 샤오미 CEO "가장 멋진 외관, 지능적인 세단 되는 것"
- 샤오미 전기차, 중국 시장서 테슬라와 경쟁 예고
- 日 닛산도 2026년까지 16종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
- 트럼프 "재선되면 중국 자동차에 관세 100% 부과"
- BYD '1000만 원대 中 보급형 전기차' 등장에 초긴장
- BYD 1300만 원대…美 전기차 평균 가격은 7000만 원
- 머스크 "中 전기차, 무역장벽 없다면 경쟁자 괴멸"
- 현재 美로 수입된 중국산 자동차 27.5% 관세 부과
- 美 정치인들도 중국산 車 겨냥…"관세 대폭 인상"

◇ 서정진 "주총 언쟁" '셀트리온·LG화학'

국내에서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어제(26일) 셀트리온 주총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주주들의 민감한 질문에 회장이 직접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이는 이례적인 풍경이 연출됐는데, 어떤 안건이 있었는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미국 출장 중이라 화상 연결로 직접 답변을 했다고요?
-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장남 서진석 주총 데뷔
- 미국 간 서정진, 주총 '깜짝 등장'…화상으로 참석
- "짐펜트라 영업 위해 美 현지 병원 2800개 순회 중"
- 셀트리온 정기주총서 주주들과 언성 높인 서정진 회장
-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블록딜 관련 주주들 원성
- 주식 불법 공매·셀트리온 홀딩스 부채 관련 질문도
- "감정적으로 질문하지 말라" "회장이 자중하라" 팽팽
- 서정진 회장-주주 '신경전' 속 서진석 대표가 중재
- "서로 열심히 하자" 일단락…"회장님 이런 모습 처음"
- 이사 증원·이사 보수 한도 증액 등 8개 안건 모두 통과
- 셀트리온, 이사 보수 한도 '90억→200억'으로 증액
- 2대 주주 국민연금 "보수 금액·한도 과다" 반대 의견
- "임원 연봉 과하다"…국민연금, 반대표 행사 계획
- "경영 성과보다 과다"…LG화학에도 같은 이유로 반대
- LG화학, 주총서 이사 보수 한도 70억→80억 증액
- 셀트리온그룹, 생명공학 전공한 두 아들이 승계 예상
- 2021년 정년 퇴임 선언한 서정진, 지난해 경영 복귀
- 2022년 친생자 소송 통해 호적에 오른 두 딸 변수
- 셀트리온, 오너가 이사 등재 1위…친인척이 이사로
- 배우자 박경옥 이사장, 분당초 교감으로 명예퇴직
- 장남 서진석 대표, 서울대 학사·카이스트 석박사
- 차남 서준석 CEO, 인하대 생명공학 박사 학위 취득
- 서정진 회장, '부동산 명의' 놓고 내연녀와 공방
- 내연녀, 부동산 등기 말소·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
- "서 회장, 내연녀 소유 주택 명의 임시적 변경 요청"
- 매매 대금 갈등…"그 이상 줬다" vs. "받은 적 없다"
- 법원,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혼외자 면접교섭 결정
- 지난해 혼외자 논란에 사과문 게재한 서정진 회장
- 522억 지원받은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실패'
- 개발 1년여 만에 '렉키로나주' 의료기관 공급 중단
- 셀트리온, 치료제 개발 실패에도 연구 성과평가 '우수'
- 김영식 의원 "전형적 R&D 카르텔, 평가 방식 개편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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