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청 신입 공무원 숨진 채 발견…유족 "직장 내 괴롭힘"
최유나 2024. 3. 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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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소속 9급 공무원이 임용 약 두 달 만에 숨졌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유족 측은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며 민원을 제기해 군 자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26일) 괴산군청에 따르면 괴산군 소속 9급 공무원 A 씨(38)가 지난 4일 오전 11시 30분쯤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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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통화 녹취록 증거로 감사원에 민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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